혹시 제 스샷 드렸는데 파일안왔어요...😥 하는분 제 디엠으로... 원본 포스트 벽걸이(wall_cal) 와 세로형 탁상달력(deskslim)은 구성은 같으나 화질이 다르니 잘 확인해서 주문해주세요!! 벽걸이 형/ 세로형 탁상달력 주문하기 - 벽걸이 형 (달력- 벽걸이 달력- 벽걸이 스탠다드) (http://me2.do/G4IXOXZU) - 세로형 탁상달력...
3년 연속 달력 제작은 하지 않을 거라 다짐했습니다만 올해는 퍼블로그(https://www.publog.co.kr/)를 이용합니다. 추가 된 사양들이 있습니다. (기존의 세로 탁상 달력은 그대로 있음) 1. 벽걸이 달력 2. 9*10 미니달력 퍼블로그- 고급 무광지 선택 시 연필 사용가능한 종이재질입니다. ❗ 미니달력의 경우 제작기간이 소요되어 개인주문이 ...
행사를 마치고 저물어가는 밤이 오면 벽난로에 새 장작을 던져넣는다. 여유롭게 타오르는 불꽃이 곧 방 안을 데워주며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눈을 감으며 정적을 만끽한다.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아있다보면 인기척이 다가온다. 눈을 감고 있어도 누군지 알 것 같아 부러 눈을 뜨지않고 자는 체를 하고 있다보면 얼굴 위에서 손이 왔다갔다하는 기척이 난다. 작게 킥킥 ...
2022 달력 배포도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달력에 이어 이번에도 오프린트미 (https://www.ohprint.me/) 를 기준으로 제작했습니다. 다만 기력이 딸려 세로-M사이즈 밖에 제작하지 못했습니다. (문의주시면 다른 사이즈도 만들어볼게요) 스샷 찍는데 도와주신 지인분들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 일반옵션과 프리미엄 옵션...
눈보라가 점점 그치자 본부와 무전이 가능해졌다.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하자마자 철수 명령이 떨어졌다. 각 조는 출발지로 후퇴하기로 했다. 2지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비류와 하디는 1지구로 돌아가고, 3지구에 멈췄던 그들 역시 4지구로 돌아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해야 했다. 그들이 머물렀던 3지구는 D 섹터의 한가운데였고, 비류와 하디가 머무른 2지구는 절벽...
지반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반으로 찢어져 2인 1조로 행동해야 했다. 팀원의 특성에 따라 헤일리가 직접 배정했으니 문제는 없었고, 없어야 했다. 모두가 완벽하고, 순조로웠다. 겉보기엔 그래 보였다. 유리도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정찰 내내 큰 문제는 없었다. 복도에서 도망친 순간부터 리베가 그의 마음 한 구석을 차지했다는 걸 인정하기...
[4:48 am] 눈을 밟으며 퍼석거리던 발소리 중 하나가 멈칫했다. 앞서가던 비류가 그걸 듣고 멈춘다. “왜?” “아……. 아닙니다.” “갈 길 멀어. 정신 바짝 차려.” 예,라고 대답한 유리가 밟을 뻔 한 눈꽃 한 송이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이때쯤 나타나 어딘가에서 계속 피어오르던 꽃이었다. 꽃에는 관심이 없어 이름도 모르는 꽃이었다. 꺾어가고 싶은 충...
낡고 닳아 반들반들해진 농구공의 겉표면을 만지작댄다. 곳곳에 돌에 박히고 채여 파인 상처들도 눈에 보인다. 베니퍼는 벤치에 앉아 얇고 깊게 파인 홈을 손끝으로 쓸었다. 그의 주변으로 웅성거리는 소음이 점점 작아져만 갔다. 취미로 시작한 농구였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오래 했었지. 단독주택들이 빽빽이 들어선 미네소타의 교외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
♡ 리베 ♡ 전편: https://posty.pe/t9jeg2 ……성 미카엘 대천사와 모든 성인들에게 고백하오니 …… …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독방은 무척 고요했다. 어둠에 익숙하지 않은 유리는 한기가 도는 시멘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눈을 감았다. 낮에 훈련장에서 동료의 목젖을 향해 무기를 휘둘렀을 때를 생각한다. 원치...
거울 앞에 서 거무죽죽한 내 몰골을 바라본다. 밤낮으로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해 깊게 패인 눈과 관리를 하지않아 칙칙한 피부가 먼저 보였다. 손으로 몇 번 얼굴을 쓸어보다가 그만둔다. 평생 믿고 따르겠다고 성사를 통해 사제가 된 지도 꽤 지났다. 그때의 내 눈은 어땠지. 믿음에 가득 찬 또렷하고 신실한 눈이었다. 신입 사제는 한 손에는 묵주팔찌와 성경을 항상...
왜 2등은 항상 잊혀져야할까요? 그들을 위해 옵션 하나를 더 만들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누락된 사진들을 위해 가로형 캘린더를 만들었고 실제 세로형과 가로형의 사진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ff14 달력을 제작하며, 세운 컨셉은 "모험가의 여정" 이었습니다. 모험가들이 처음 던전에 들어가보는 '사스타샤 침식동굴' 부터,5.0 기준 제일 마지막 토벌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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